창업 - 폐업 악순환 반복 … 4명미만 영세업체 88%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0.10.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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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동안
제주지역에서 새로 생긴 사업체는 1만 7천여개에 이르지만
폐업한 업체도 1만 3천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제주지역 사업체 등록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말 기준 사업체수는
9만 2천 700여곳으로 전년에 비해 4.4%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신생업체는 1만 7천여곳,
폐업은 1만 3천여군데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숙박.음식점업이 20.7%로가장 많고
도소매업 19.6%, 부동산업 17.2%로 조사됐습니다.

종사자별로 보면
4명 미만의 소규모 사업체가 8만 1천여개로 전체의 87.9%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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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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