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제주방송도 오늘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시무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차장급 이상 간부만 참석하고 나머지는 사무실에서 영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공성용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모두가 힘과 뜻을 다한다면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승화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역방송사로서의 역할은 물론 와이파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제주를 한단계 도약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