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취재수첩] 희망으로 기다리는 '우리의 일상'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1.01.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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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앵커>
새로운 한해의 첫 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주 카메라포커스는 코로나 쇼크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취재기자와 좀 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죠.

문수희 기자, 먼저 의료진들을 만났던데, 요즘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죠.

<문수희 기자>
네. 최근 제주지역 환자가 급증하면서 굉장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4명 안팎으로 구성된 간호사 1팀이 3교대로 근무하는 시스템이고요.

한팀당 코로나 환자 10명 이상을 담당합니다.

특히 코로나 환자들은 격리 치료 중이기 때문에 가족의 돌봄을 받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간호사들이 환자들의 정서적인 부분 까지 신경쓰는 모습이었습니다.

연차와 휴가까지 모두 반납하고 비상근무를 하고 있어서 간호사들이 많이 지치고 예민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요.

실제론 생각보다 분위기가 좋아서 놀랐습니다.

서로 응원도 하고 환자들에게서 많은 힘을 얻는다고 해요.

정말 환자의 건강에 대한 책임과 사명감으로 일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유진 앵커>
그렇군요. 이번엔 소상공인들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만큼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텐데요 ?

<문수희 기자>
네. 제주에서도 휴폐업이 속출하는 상황입니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일년동안 폐업을 신고한 사업자가 1만 3천명이 넘는다고 해요. 굉장히 암울한 분위기죠.

이런 경제 불황 속에서도 많은 소상공인들이 극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계신데요.

음식점이나 카페 등 외식업체는 배달을 강화하거나 예약제를 도입하기도 하고. 업종을 다양화 해서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오유진 앵커>
소상공인 뿐 아니라, 문화예술인들도 나름의 방법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고요.

<문수희 기자>
유튜브 등 비대면 매체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일부 문화예술인들은 오히려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맡는 문화예술활성화를 방안을 통해 예술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확대되는 게 중요할텐데요.

변화에 대응할 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 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과제인 것 같습니다.


<오유진 앵커>
코로나 쇼크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분명한 건, 이렇게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 우리의 일상을 되찾게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문수희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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