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소비자물가 1.7% 상승…가공식품·석유류 들썩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7.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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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8개월 연속 1%대의
비교적 안정적 흐름을 이어갔지만
먹거리 물가와 기름값 부담은 커지고 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7% 올랐습니다.

이로써 도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1월부터 8개월 연속 1%대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중동 전쟁 여파로
석유류가 1.7% 오르며 상승 전환했고
라면과 커피 등 가공식품도 4.9% 올라
1년 6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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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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