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지수 평가 엇갈려…경제활동-안전 '대조'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1.01.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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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 성평등지수가 분야별로 엇갈리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9년 기준 국가와 지역성평등지수에서 제주는 '상위지역'으로 네 단계 중 가장 높은 등급에 포함됐습니다.

특히 경제활동과 복지분야, 가족분야에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교육.직접훈련은 9위, 의사결정 10위, 안전분야는 15위에 머물러 대조를 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의사결정은 2017년 3위에서 2018년 6위, 2019년 10위로 떨어졌고 안전분야도 2018년 12위에서 이번에 15위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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