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도로서 렌터카 나무 들이받아…3명 중경상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1.01.2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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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5일) 10시쯤 서귀포시 대포동 영실입구삼거리 남측 1100도로에서 23살 강 모씨가 몰던 렌터카가 나무를 들이받아 차에 타고 있던 24살 손 모씨가 중상을 입고 운전자 강 모씨와 윤 모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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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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