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입구 교통사고 중상자 AB형 혈액 급구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1.04.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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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6일) 제주대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크게 다친 21살 여성 김 모씨가 수술로 AB형 혈액이 필요한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사고 당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심폐소생술로 가까스로 심박동을 되찾았지만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수술 후에도 출혈이 지속되고 있어 AB형 혈액 공급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정헌혈은 현혈의 집 등에서 김 씨를 지정해 헌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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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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