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실업팀 감독, 선수 계약금 사기 의혹 재판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1.04.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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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육회 산하 실업팀을 이끌었던 모 감독이 선수 계약금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도체육회 등에 따르면 모 감독은 제주도 체육회에 선수 3명의 계약금을 1천만 원씩 부풀려 보고한 뒤 실제 지급된 계약금을 선수들로부터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사기 혐의 등을 적용해 징역 2년의 실형을 구형한 가운데 해당 감독은 선수들로부터 빌린 돈이며 모두 변제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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