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진단검사 '폭주'…어제 2천 13건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1.05.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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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진단검사도 폭주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7일) 하루동안 이뤄진 코로나19 진단검사는 2천 13건으로 올들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특히 유흥주점과 서귀포의료원 장례식장 등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들이 공개되고 있는데다 자발적 검사도 잇따르면서 평소 수준의 2배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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