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음주·방역 무시' 탑동광장 일시 폐쇄 검토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1.06.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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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가 보도했던 탑동광장에서 방역수칙을 무시하는 행태와 관련해 제주시가 탑동광장 일시 폐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최근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유흥시설이나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이 밤 10시까지로 제한됨에 따라 시민들이 탑동광장에서 술을 마시는 경우가 빈번한 만큼 일시적으로 광장을 페쇄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습니다.

제주시는 다만, 물리적으로 펜스를 설치하기 어렵고 탑동광장을 폐쇄할 경우 인근 해변공연장이나 탐라문화광장 등으로 인파가 옮겨갈 수 있는 만큼 폐쇄 여부를 신중히 검토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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