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점검에도 위반 사례가 계속 적발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어제(15일) 다중이용시설 등 코로나 취약시설 243곳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모두 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례별로는 밤 10시 이후 영업금지 위반이 1건,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이 3건, 실내체육시설 마스크 미착용 1건입니다.
제주도는 밤 10시 이후 영업금지 위반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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