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에 항공편 - 뱃길 운항 차질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1.09.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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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 간접 영향으로 제주를 오가는 교통편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제주공항에 강풍특보가 발효되면서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10편 이상이 결항됐고 연결편 문제 등으로 지연이 잇따랐습니다.

또 해상에도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이 불면서 특보가 잇따라 발효돼 제주를 오가는 모든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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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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