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클로징]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1.09.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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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명절 특수가 실종됐습니다.

가을 태풍 때문에 제주항이 사실상 폐쇄되면서 물류중단 사태를 맞았습니다.

대목을 기대했던 과수 농가들도 일손을 멈추고 하늘만 바라봐야하는 상황입니다.

가뜩이나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데 날씨도 도와주지 않는군요...

내일과 모레가 태풍의 고비입니다.

피해 입지 않도록 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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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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