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가 오는 27일 마지막 홈 경기를 앞두고 오늘, 미디어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남기일 감독과 현재 K 리그 득점 1위인 주민규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은 모레(27일) 열리는 마지막 홈경기인 K 리그 37라운드 수원전에서의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최소 4위를 확보하면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도 가시권에 들어가게 됩니다.
유나이티드는 마지막 홈경기를 방문하는 관중들 위한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 같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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