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 따른 후보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모두 103명이 출사표를 냈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주도지사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민의힘 허향진, 녹색당 부순정, 무소속 박찬식 후보 등 4명,
교육감 선거는 김광수. 이석문 후보 2명이 등록했습니다.
보수후보 단일화 파기 논란을 빚었던 고창근 교육감 예비후보는 끝내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민주당 김한규, 국힘의힘 부상일, 그리고 무소속으로 김우남 후보 등 3명이 등록했습니다.
도의원 선거는 모두 94명이 등록했습니다.
후보등록은 마감됐지만 정식 선거운동은 오는 19일부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