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의 공약 살펴보겠습니다.


"평화·인권 빛나는 제주-광주…교류·협력 추진"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유공자를 만난 자리에서 평화와 인권의 가치가 빛나는 제주와 광주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며 양 지역간 교육 문화 교류활동과 상호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4·3 - 광주5·18, 통합과 상생 노력"

허향진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가 5.18 민주화 운동 42주년에 즈음한 입장문을 내고 광주 5.18과 제주 4.3은 국가 공권력에 의한 피해와 과거사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상처와 갈등을 없애고
통합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농촌 청년 준공무원 대우…여성농민 권리 보장"

부순정 녹색당 도지사 후보는 농촌에서 일하는 청년들을 준공무원으로 대우하고 여성 농민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권리를 보장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해녀 은퇴수당 확대…남부발전소 피해 배상"

박찬식 무소속 도지사 후보는 해녀 은퇴수당 지급 기준을 만 80살에서 75살로 낮추고 남부발전소 방류온수 피해조사 결과 피해가 입증되면 합당한 배상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고창근, 총괄선대위원장직 수락..."원팀""

김광수 교육감 후보는 오늘(18일) 고창근 전 예비후보가 후보선거사무실을 전격 방문한데 이어 김후보의 공동총괄선대위원장직 요청을 수락하면서 원팀을 이뤘다고 선언했습니다.


"소상공인 회복 위해 지역 물품 우선 구입"

이석문 교육감 후보는 제주 소상공인들의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청과 학교에서의 온라인 구매를 최소화하고 소상공인 업체 물품을 우선 구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킥보드 타고 민심 탐방…현안 해결 모색"

부상일 국민의힘 보궐선거 후보는 도심지와 읍면지역에서 킥보드 민생 탐방을 통해 지역 민심을 듣고 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업직불금 5조 원으로 확대…소득 안정 기여"

김우남 무소속 보궐선거 후보는 농업직불금을 5조 원으로 확대하고 직불금 사각지대를 해소해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지역상권 활성화 위한 차 없는 날 운영"
(이도2동 을 선거구 국민의힘 김명만 후보)


"모레 도의원 선거 출정식…필승 다짐"
(삼도1.2동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정민구 후보)


"5·18 진상규명·광주시민 명예회복 기원"
(노형동 갑 선거구 국민의힘 김채규 후보)


"공항소음대책 지역 주민 지원 확대"
(외도.이호.도두동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후보)


"5·18 민주화 운동 순국선열 추념…선거활동 중단"
(외도.이호.도두동 국민의힘 양해두 후보)


"마을별 재활용센터 건립·노인휴게공간 개선"
(애월읍 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봉직 후보)


"내일 도의원 선거 출정식…지지세 확산"
(애월읍 을 선거구 국민의힘 박은경 후보)


"강정 택지지구 공영주차장 설치·초등학교 신설"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 현정화 국민의힘 후보)


"제2공항 건설 추진…피해 보상·갈등 봉합"
(성산읍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고용호 후보)


"돌봄 지원센터 구축…돌봄 사각지대 해소"
(교육의원 제주시 중부 선거구 고의숙 후보)


"19일 남원읍 포구서 출정식…본격 선거 운동 돌입"
(교육의원 서귀포시 동부 선거구 오승식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