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인력난 해소 마늘 생산 기계화 사업 추진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2.05.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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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마늘 농가의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마늘 생산 기계화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다라 올 가을 기계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파종과 피복, 소독이 한 번에 가능한 기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서부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비닐 멀칭에 들어가는 인건비를 해소하기 위한 시범 재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도내 마늘 재배면적은 농가 고령화 영향 등으로 지난해보다 23% 줄어드는 등 해마다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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