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감귤 검은점무늬병 확산 우려…방제 당부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2.06.28 10:26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서귀포지역을 중심으로
감귤 검은점무늬병 확산이 우려돼 방제가 요구됩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최저온도가 20도를 넘고
비 날씨가 잦아지면서
감귤 열매가 젖어있는 시간이 12시간을 넘어
검은점무늬병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검은점무늬병은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 장마기에
70% 이상 감염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농업기술원은
비가 내리기 전에 방제하고
방제를 놓친 경우에는
비가 그친 뒤 48시간 이내에
전용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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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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