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 확산 대비 치료센터 확보·공항 검사소 운영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2.07.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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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폭증 상황에 대비해 단계별 의료대응체계를 추진합니다.

우선 확진자가 750명에서 1천 500명까지 발생하는 1단계와 2단계에서는 코로나 병상 191개, 3천명 발생하는 3단계에서는 최대 435병상을 가동할 계획입니다.

재택치료자가 증상이 발현될 경우 대면 진료를 통해 조기 치료하고, 야간이나 응급 상황에도 24시간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무증상이나 경증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예비 시설 1곳을 확보했으며 병상 가동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가 확충할 방침입니다.

이와함께 국제선 운항 재개와 입도객 증가를 고려해 제주국제공항에 하루 최대 1건의 PCR검사가 가능한 임시 검사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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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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