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할인 발행' 탐나는전 큰 호응 얻지 못해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2.11.27 11:22
영상닫기
7개월 만에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이 10% 할인 발행되고 있지만 당초 예상과 달리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탐나는전 할인발행을 재개한 이후 최근까지 판매액은 276억원으로 전체 발행규모의 35%에 지나지 않고 있습니다.

7개월만에 재개되고 올 1분기에만 발행규모가 1천 500억원대에 이르렀던 만큼 이번 사업 역시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예상외로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탐나는전 회원을 대상으로 이용을 촉진하는 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매체별 판매량을 확인한 후 판매중단 시점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기자사진
양상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