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 명 태운 대형 크루즈 내일 강정항 입항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3.03.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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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끊겼던 크루즈 뱃길이 3년여 만에 재개된 가운데 내일(19일)은 강정항에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입항합니다.

3천명이 정원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출발해 가고시마를 거친 뒤 내일 제주에 들어와 9시간 가량 정박할 예정입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크루즈 입항 시간에 맞춰 대규모 환영행사도 개최할 방침입니다.

강정민군복합항의 경우 준공 이후 2019년 두차례 입항 외에 현재까지 실적이 전무했으나 올해 28회 입항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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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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