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원전 오염수 시찰단 빈손귀국 용납 못해"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3.05.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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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이 오늘(21일) 일본으로 출국한 가운데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철저한 검증을 촉구했습니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가 코앞에 다가왔는데도 대통령이 반대는 커녕 동조하고 국민의 힘 역시 오염수를 처리수로 부르며 국민의 자존심에 생채기를 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염수 시료채취도 할 수 없고 민간 전문가도 배제된 견학 수준의 시찰단이 무엇을 검증할 지 의구심이 크다며 들러리 노릇을 하러 갔다는 오염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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