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서 태권도 코치 학생 선수 폭행 '논란'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10.3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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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고등학교 태권도부에서 지도자가 선수들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당국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8일 A고등학교로부터 해당 학교 태권도부 코치가 선수 학생들을 둔기로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재까지 태권도부 선수 9명 가운데 2명에 대해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조만간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을 해당 학교에 파견해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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