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증가폭 확대…기업대출 1,400억 '껑충'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3.09.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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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제주지역 대출잔액이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신잔액은 지난 7월 한 달동안 1천 561억원 늘면서 전월보다 증가규모가 500억원 가량 확대됐습니다.

차입주체별로 보면 기업대출이 1천 407억원 늘며 증가세를 이어갔고 가계대출은 77억원 줄어들면서 감소폭이 축소됐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7월중 도내 금융기관 수신잔액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예금을 중심으로 1조 1천916억원 큰 폭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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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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