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추석 기상 전망에서 "연휴 기간 전국이 맑거나 구름 많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석 당일인 오는 29일 제주에서 보름달이 뜨는 시간은 오후 6시 25분이며 가장 높이 떠오르는 시간은 30일 0시 30분입니다.
추석 연휴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20도,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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