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아라동을 도의원 후보 경선 실시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2.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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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가 후보자 면접과 회의를 통해 김태현·신창근 두 후보에 대한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선일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아라동을 거주 당원 모바일 투표로 이뤄지며 투표와 개표관리는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선거운동기간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입니다.

이번 경선에서 가산.감산점과 관련해 현재 국회의원 후보 경선기준을 준용하기로 하고 김태현 예비후보는 청년 비신인으로 득표율의 10%를 더하고 신창근 예비후보는 동일 지역구 3회 이상 낙선으로 30%를 감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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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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