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추경 편성 작업 본격…"경제 활력 최우선"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3.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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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올해 첫 추경 예산 편성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5일까지 예산 요구를 받고 실무 심사와 예산 조정 과정을 거쳐 오는 5월 3일 제주도의회에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이번 추경은 민생 경제와 취약계층 지원사업, 지역 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 청년, 인구 정책 연계 사업을 중심으로 발굴하고 우선적으로 재원을 배분할 방침입니다.

또 올해 이월이 예상되거나 집행이 부진한 사업은 예산을 삭감하고 재편성을 유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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