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이달부터 전지훈련 유치를 위한 특별전담조직을 확대 운영합니다.
전지훈련 유치 특별전담조직에 종목별 체육지도자를 포함하고 교육청, 체육회, 관광협회 등과 협력해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종목별 스토브리그를 만들어 연습경기를 주선하는 등 지난해보다 3% 증가한 6만 7천 명을 유치한다는 목표입니다.
이와함께 2026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연계해 전지훈련시설을 확충하고 기능을 보강해 나갈 예정입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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