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시장 공모 마감…제주시장 4명, 서귀포시장 5명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5.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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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후반기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 공모가 오늘 마감된 가운데 모두 9명이 접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제주시장 4명, 서귀포시장은 5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8명은 제주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직업별로는 전직 공무원과 현직 대학교수, 과거 국책연구기관 근무 경력이 있었던 것으로 나왔습니다.

다만 오늘(7일) 오후 6시까지 우편 소인분에 한해 유효하기 때문에 최종 접수결과는 내일쯤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응시원서 접수 이후 행정시장 선발시험위원회가 형식 요건과 적격성 심사를 거쳐 2~3명을 선발하면
제주도 인사위원회에서 임용후보 순위를 결정해 제주도지사에게 추천하게 됩니다.

제주도지사는 인사위원회의 추천 대상 가운데 행정시장 후보를 지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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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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