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전' 서귀포시 위성곤 당선…54.0% 득표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4.11 09:50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엎치락 뒤치락 접전 끝에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를 누르고 3선에 당선됐습니다.

위성곤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54%의 지지율을 얻어 45.99%의 고기철 후보를 8.01%포인트차로 이겼습니다.

개표 초반부터 중반까지 두 후보간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1-2위가 계속해서 바뀌었으나 중후반부에 위성곤 당선인이 격차를 벌이기 시작하며 승리했습니다.

전체 17개 지역 가운데 14곳에서 우위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성곤 당선인은 지난 2006년 제4회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이번 총선까지 승기를 거머쥐며 제주에서 처음으로 공직선거 출마 6연속 무패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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