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다문화가족 정착지원 특성화사업 추진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4.11 10:59
서귀포시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특성화 사업은
다문화가족 방문교육과 자녀 언어발달지원,
이중언어 교육, 통번역 서비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지원 등 5개 개별사업으로 추진됩니다.
다문화가족 사업을 위해
중국과 베트남 등 4개국 출신의 결혼이민자가
통번역지원사로 활동하고 있고
한국어 교실에는
현재 50명의 결혼이민자 등이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