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 확대' 택배 추가 배송비 신청 '미미'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4.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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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은 신청이 미미해 정책활성화를 위한 후속조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6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택배 추가배송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실적을 보면 450명에
액수로는 1억 2천만 원으로 전체 예산 대비 2%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추가배송비 실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고
보낸 택배는 물론 받는 택배까지 확대하면서 연간 최대 한도를 40만원으로 늘렸지만 저조한 실적입니다.

이같은 이유는 현재 방문신청으로만 접수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간편한 온라인 신청은 오는 7월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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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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