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값 잡히더니 이제는 양배추값 '들썩'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4.2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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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값이 잡히나 싶더니 이제는 양배추 가격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최근 양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천 800원대로 6천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4천원대에 비해 43%, 전년에 비해서는 53% 오른 것입니다.

배추 한포기도 4천500원에 가까워 전달 보다 30% 상승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겨울 양배추 주산지인 제주와 전남에서 잦은 비 날씨로 일조량이 부족해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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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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