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종합경기장 장기 방치 차량 강제 견인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4.04.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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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종합경기장 내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차량들이 강제 견인 처리됩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올해 1월까지 장기방치 차량을 전수조사한 결과 26대의 방치 차량을 확인하고
소유자에게 자진처리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16대가 계속 방치되고 있어
이달 안에 강제 견인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강제 견인 후 자진 처리를 하지 않는 경우
폐차나 공매 등의 행정 조치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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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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