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펜션 건물서 화재…투숙객 등 4명 대피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4.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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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9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한 펜션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펜션 건물에 있던 투숙객 등 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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