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1분기 건축허가 전년 대비 24% 감소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4.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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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의 올해 1분기 건축허가 건수는 50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28%, 비주거용 20% 감소했습니다.

다만 비주거용 건축 면적의 경우 공장과 자원순환 관련 시설 등의 건축허가가 늘면서 면적이 증가했습니다.

제주시는 건축공사비 급등과 금리상승 등 PF대츌 규제 여파 등으로 건설경기가 침체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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