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주 수두환자 급증…6년 만에 100명 넘어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4.25 10:49
영상닫기
최근 제주지역에 수두 환자가 급증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 달 제주지역 수두 환자는 103명으로 지난 달에 비해 54% 증가했습니다.

특히 4월 제주 수두 환자가 세자리 수로 집계된 건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입니다.

질병당국은 급격한 기온 변화와 대면접촉 증가로 수두 환자가 늘고 있다며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미열이나 수포 증상이 있으면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