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경기장 유료화 '장기 방치 차량' 첫 강제 견인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4.29 11:40
영상닫기
제주시 종합경기장 주차장에 장기 방치된 차량에 대한 첫 깅제 견인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해 11월 유료화 이후 지금까지 장기 주차돼 있고
소유주와 연락이 안된 차량 16대를 강제 견인 조치했습니다.

해당 차량들은 유료화 이후 지금까지 누적 주차 요금만 1대당 12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차량은 지난 2020년 부터 방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시는 재독촉 절차를 거친 뒤에도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폐차 또는 강제 매각 하고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형사고발 할 방침입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