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재난발생에 대비해 이번 한달간
관광숙박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건축, 소방 2개 분야에 대해
각종 정기점검 이행과 관리자 선임 여부
숙박시설 내 구조물 파손 여부, 각종 안전 장비
관리실태 등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지난해에는 관광숙박시설 29곳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해
난간시설물, 경보설비 불량시설 19곳에 대해 현장 시정 조치하고
보수, 보강을 완료했습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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