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 가맹단체 지원 '차별'…"기준 마련해야"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5.10.15 16:43

제주도내 장애인체육 가맹단체별 지원이
차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고태민 위원장은
오늘(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 7개 가맹단체의 훈련장 임차료 지원에 대한
명확한 기준도 없고
지원금 차이도 크다며
이에 대한 명확한 기준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또 장애인 체육단체의 안정적인 활동 지원을 위해
카지노업체의 사회공헌 사업과 연계한
재원 확충 방안을 강구할 필요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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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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