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립 지원' 디딤씨앗 통장 적립 협약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5.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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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저소득층 아이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제주도와 주식회사 네오플,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업무협약식이 어제(7일)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디딤씨앗통장의 가입 대상 가운데
아동 본인의 적립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네오플은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매년 1억 5천만 원씩 4억 5천만 원을 후원하게 됩니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본인 계좌에 일정금액을 적립하면
지방자치단체에서 1:2 비율로 정부 지원금을 최대 월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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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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