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ON (올여름 바다 수온은?)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4.05.3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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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오늘은 5월 31일 바다의 날입니다.
UN해양법 협약 발효를 계기로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96년 국가에서 지정한 기념일인데요.

바다의 날을 기념해서 오늘은 올여름 제주 바다 수온은 어떨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올여름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바다 수온도
평년대비 1도 내외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올여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평년대비 1에서 1.5도 내외 높은 수온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는데요.

<인터뷰 : 김창신/국립수산과학원 박사>
"일단 현재 우리나라 해역에는 강한 일사와 남쪽에서의 따뜻한 공기 유입,
그리고 이동성 고기압 등의 영향으로 현재 평년 대비 1도 내외 높은 수온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일부 그렇지 않은 지역도 있긴 하지만요. 이런 현상은 작년에도 그랬고, 최근 계절예측 모델 수행 결과
연근해 평균보다 서해 남부 연안, 남해 연안 이쪽 지역에서 고수온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고 있거든요."

올해 고수온 예비주의보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빠른 6월 하순에서 7월 상순쯤 발표되고
고수온 주의보는 7월 중순쯤 발표돼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올여름도 고수온 특보가 한달 이상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연안 양식장의 경우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비소식 없이 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낮기온이 21에서 25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다만,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에서 20m로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구름 많겠고 역시 낮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다소 덥겠습니다.
이번 주말 높게 오르는 기온에 해수욕장 찾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기온이 높게 오르고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선크림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제주해상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또 내일까지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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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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