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영장 민간 개방, 시설관리공단 필요"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3.26 11:10
영상닫기

학교 수영장을 민간에 개방할 경우
이를 관리하기 위한
시설관리공단이 필요하다는 용역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도내 수영장 운영실태 분석과
효율적 운영 관리 방안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용역진은
학교 수영장 개방 희망자가 많고 현행법 상 안될 이유가 없다며
다만 교육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방과후와 휴일에 개방하고
시설관리공단을 통해 일괄 관리 운영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접영과 자유형 등
영법마다 수료증을 발급하는 공공수영장 수료제를 도입해
중상급 이상자는
민간 수영장 이용을
유도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