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앞두고
제주도가
도내 국가 공공기관과 선정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26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한국전력공사 등
제주에 있는 국가 공공기관 1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맺은 기관들은
앞으로 제주형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과
미래에너지 분야 신사업 발굴,
기업 투자 환경 개선 등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중순까지 신청서 접수를 거쳐
오는 5월 중
분산에너지 특구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