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를 맞아
내일(28일) 제주시 향사당에서
제주 국가유산 방문자센터 쉼팡 개소식을 열고
다음달부터 25개 유산을 중심으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사계절 네 번의 시즌별로
전체 100개의 국가유산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명사와 함께 하는 유산 투어와 공연,
아트쇼, 기획전시 등으로 진행됩니다.
첫 시즌 프로그램은
제주목관아 '폭싹 속았수다 재현 행사'와
명사와 함께 하는 유산 투어가 진행되며
현장에 설치된 스탬프 찍기와 사진 활영을 통한 디지털 인증,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모바일 인증 등을 활요해 유산 탐방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네 번의 시즌까지
100개 유산을 모두 인증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제주 여행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