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제77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열리는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1분동안
제주도 전역에 묵념 사이렌을 울립니다.
묵념 사이렌은
도내 민방위경보시설 65개소를 통해 송출되며
추념식 전날인 4월 2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추념식 당일인
4월 3일 오전 9시 30분에 사전 안내방송도 실시합니다.
제주도는
묵념 사이렌이
차질 없이 송출될 수 있도록
민방위 경보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중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