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훈 4·3 목판화 초대전 '백골난망' 열려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5.04.0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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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77주년을 기념해
박경훈 작가의 목판화 초대전 '백골난감'이
오늘(3일)부터 다음달까지 제주시 포지션민제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작가는
70년이 넘는 시간속에서도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4.3 항쟁의 주도세력들을
백골로 상징화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작품들을 통해
아직도 이름을 가지지 못한
4.3의 정명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박 작가의 이번 전시는
서울과 광주 등 세 곳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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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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