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운영하는 주점 손님 '살인 미수' 50대 구속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04.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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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4일 밤 10시 40분쯤
연인이 운영하는 제주시 삼도동 주점에서
손님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50대를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피의자는 말다툼을 한 연인과
함께 있는 손님을 보고
홧김에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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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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