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수요자 금리를 2.25%로 인하합니다.

이번 금리 인하를 통해
평균 5천만 원의 대출을 이용하는 1만여명의 소상공인을 기준으로
연간 12억 5천만 원의 이자비용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번 금리는
4월 21일 이후 신규 대출부터 적용됩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8월에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