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악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안전대책 강화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4.11 10:13
영상닫기

제주도 소방안전본부가
산악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이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5년간 도내 산악 안전사고는 2천 100건으로
연평균 420건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41%가 봄철에 집중돼 가장 많았습니다.

원인별로는
조난사고가 전체의 52%를 차지했고
이어 실족이나 추락 13%, 개인질환 1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산안안전지킴이를 배치하는 등
민간단체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기자사진
양상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